교토 다이카쿠지 사원의 "간게츠노유베"가 인상적입니다! 6 교토 칸게쓰사이

일본에는 달이 일 년 중 가장 아름답다고 여겨지는 계절에 '오츠키미'(달구경)라는 문화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사찰과 신사에서 열리는 달구경 행사인 칸게츠사이는 일본 방문객이 이 기이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이 글에서는 칸게츠사이의 매력을 소개합니다!-INDEX- 칸게츠사이란?교토 다이카쿠지 절의 '칸게츠노유베' 다이카쿠지 절의 '칸게츠노유베'의 볼거리 (1)고다이도 칸게츠 좌석의 말차 (2)귀족처럼 배 위에서 바라본 명승지 달 (3)고요한 수면에 비친 달 (4)연못 위 무대에서 보름달 기도와 법문 다이카쿠지 절의 '칸게츠노유베'는 예약이 필요할까요? 다이카쿠지 사원으로 가는 길 강게츠사이를 여는 교토의 사찰과 신사 5곳 고다이지 사원의 강게츠 야사카 신사의 기온샤 강 히라노 축제 가미가모 신사의 가모 강게츠사이 시모가모 신사의 메이게츠 강겐사이 히라노 신사의 메이게츠사이 강게츠사이는 중추절(현대력 9월 중순~10월 초, 2025년 10월 6일)에 거행하는 신토 의식입니다. 헤이안 시대(794~1185)에 중국에서 전해진 것으로 여겨지며, 귀족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오락으로, 사람들은 일년 중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달을 바라보며 시를 읊고 현을 연주하며 즐겼습니다. "달"은 또한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묘사하는 일본어인 사설 "화조풍월"에도 등장하는 이름입니다. 가을날, 상쾌한 바람이 불고 벌레 소리가 들리는 달의 아름다움은 현대 일본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신비로운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강월제(康月祭)는 교토와 기타 지역의 사찰과 신사에서 열립니다. 규모는 다양하지만 일본 방문객에게 가장 화려하고 강력히 추천하는 행사 중 하나는 교토의 다이카쿠지(大閣寺)에서 열리는 "강월의 유베(康月の湯台)"입니다. 1,2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다이카쿠지(大閣寺)는 아라시야마 /사가노 지역의 풍부한 자연 경관 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찰 경내의 오사와노이케(大沢の池)는 둘레가 약 1km인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 연못으로, 일본 3대 달구경 중 하나입니다. 헤이안 시대의 궁정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강월의 유베(康月の湯台)"는 오사와 연못에서 열립니다. "칸게츠노유베"는 1년에 한 번, 3일간의 한정된 기간 동안만 개최되기 때문에, 실제로 이 행사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일본인이 많습니다. 사전에 신청하면 오사와노이케 연못 옆에 있는 고다이도 당의 칸게츠다이에서 먼저 말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칸게츠다이는 오츠키미를 위해 따로 마련된 당의 발코니와 같습니다. 옛날부터 츠키미가 얼마나 특별했는지 상상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는 오사와노이케 연못보다 약간 높아서 달과 오사와노이케 연못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그 경치는 가장 인상적인 것 중 하나입니다! 사전에 신청한 사람들은 말차를 즐기고 전통적인 중국식 배인 류토게키슈 배를 타고 오사와노이케 연못 주변을 유람할 수 있습니다. "칸게츠노유베"를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배에서 흔들리며 달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고요한 연못에 흐르는 물소리만이 유일한 소리이고, 하늘의 색깔과 달빛은 시시각각 변합니다. 자연의 신비로움이 마음을 뒤흔듭니다. 오사와노이케 연못과 주변의 산과 나무는 마치 달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계산적으로 배치된 듯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해가 진 직후의 하늘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하늘에 떠 있는 달만이 아름다운 것은 아닙니다. 배에서 내려 연못가에서 오사와노이케 연못을 바라보세요. 수면은 거울과 같아서 달빛의 반사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 바람이 불면 수면에 비친 달이 반짝이기도 하고, 날씨에 따라 수면에 빛줄기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간접적인 아름다움은 일본인의 감각을 자극합니다. 밤에는 오사와노이케 연못 위 연못 무대에 제단을 세우고 보름달 푸자(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를 거행합니다. 만두, 감자와 콩 등의 야채, 꽃을 바치고 한 산의 스님들이 푸자에 참석하여 "쓰키텐"을 초대하고 농작물의 풍년과 사람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푸자가 끝나면 법문이 있습니다.사원 경내를 산책하고 싶으시다면 성인 500엔, 초·중·고등학생 300엔의 입장료를 내고 예약 없이 입장할 수 있습니다(입장이 제한될 수 있음).고다이도 간게츠세키의 말차와 류토게키슈 보트를 타고 오사와노이케 연못을 둘러보는 것이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으며 사전에 "특별 티켓(5,000엔)"을 신청한 사람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신청은 다이카쿠지 웹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취소가 발생할 경우 행사 당일에 티켓을 판매합니다.다이카쿠지 사원 공식 웹사이트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5년 신청은 마감되었습니다. 배를 타지 않더라도 행사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예로부터 이어져 온 일년에 한 번 있는 이 행사를 꼭 체험해 보세요! 축제에 가신다면 해가 진 후에는 추울 수 있으니 겉옷을 지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이카쿠지는 아라시야마 /사가노 지역에 있습니다. 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으므로 가장 가까운 역에서 버스를 타는 것이 편리합니다. 【한큐 교토선 아라시야마 역에서】 역 앞 버스 정류장에서 교토 시내버스 또는 교토 버스를 타고 '다이카쿠지' 정류장에서 하차(약 12분) 【란덴 아라시야마 역에서】 '아라시야마 텐류지마에' 정류장에서 교토 시내버스 또는 교토 버스를 타고 '다이카쿠지' 정류장에서 하차(약 9~11분) 【JR 사가 아라시야마 역에서】 「사가 아라시야마 에키마에」 정류장에서 교토 시내버스 타고 「다이카쿠지」 정류장에서 하차(약 6분). 【한큐 교토선 선(지하철 시조역) 가라스마 역에서】 「시조 가라스마」 정류장에서 교토 시내버스 타고 「다이카쿠지」 정류장에서 하차(약 46분). 【한큐 교토선 (란덴 사이인 인역) 사이인 인역에서】 「니시오지 시조」 정류장에서 교토 시내버스 타고 「다이카쿠지」 정류장에서 하차(약 33분). 【JR 교토역에서】 「교토에키마에」 정류장에서 교토 시내버스 타고 「다이카쿠지」 정류장에서 하차(약 54분). 교토에는 그 외에도 칸게츠사이를 거행하는 사찰과 신사가 있습니다. 각 사찰이나 신사에서는 일반인도 관람할 수 있는 아가쿠(전통 일본 궁중 음악) 봉납, 말차(가루 녹차) 의식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오니, 자세한 내용은 각 사찰이나 신사의 웹사이트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9월 5일(금)~28일(일) 17:00~18:00 접수 9,000엔 (간단한 다도, 가이드 투어, 간단한 식사 포함) *예약은 전날 오후 4시까지 전화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2025년 10월 6일(월) 19:00~21:00경 헌정시 낭송 및 무악 춤 헌정식: 19:00~ (참여 및 관람 무료) 2025년 10월 6일(월) 17:00~ 가구라(신토 음악 및 무용) 및 일본 북 연주 등 [츠키미당고 배포] 선착순 300명 (16:00부터 번호표 배포) 2025년 10월 6일(월) 17:30~21:00경 무료(차도 1,000엔) [고토, 샤쿠하치, 아가쿠, 헤이안 귀족 무용 봉납] 19:00경부터(입장 무료) 2025년 10월 6일(월) 18:30부터 무료(말차도 500엔) 가을에 일본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교토 여행으로 우아한 일본 문화를 체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한큐 전철 지정석 서비스 "PRiVACE" 안내 | 오사카와 교토를 편안하게 여행하세요!

한큐전차 고베선, 다카라즈카 선, 교토선의 세 가지 주요 노선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종착역은 오사카 우메다 입니다. 교토선은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교토 트레인 가라쿠"와 인기 캐릭터와 함께하는 특별 콜라보 열차로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그런데 교토선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지정석 서비스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글에서는 한큐전차의 지정석 서비스인 "PRiVACE"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안내해 드립니다. 티켓 구매 및 탑승 방법부터 주요 기능 및 차내 매너까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목차 PRiVACE란 무엇인가요? PRiVACE 티켓 구매 방법 PRiVACE 탑승 장소 및 방법 PRiVACE의 수하물 및 여행 가방 정책 PRiVACE의 주요 특징 편리한 기내 편의시설 PRiVACE 탑승 시 준수해야 할 에티켓 한큐전차의 지정석 서비스인 PRiVACE는 오사카 우메다 역과 교토카와라마치역 사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주중에는 시간당 1~4대, 주말 및 공휴일에는 1~5대의 열차가 운행됩니다. PRiVACE를 이용하려면 표준 요금에 좌석 예약 수수료 500엔(세금 포함)을 더 지불해야 합니다. 공식 예약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에 PRiVACE 좌석을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회원 가입 필요 없음). 예약은 여행 날짜로부터 14일 전부터 시작되며, 예약 및 결제 과정은 약 5분이 소요됩니다. 최대 4개의 좌석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습니다. 각 열차에는 40개의 지정석(1칸)이 있으며, 일부 날짜 또는 시간대는 매진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PRiVACE 예약 수수료에는 일반 열차 요금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IC 카드, 비접촉식 신용카드 또는 티켓을 사용하여 기본 요금을 별도로 지불해야 합니다. 오사카, 교토 또는 아라시야마 나 고베와 같은 곳을 광범위하게 여행할 계획이라면 더욱 편리하고 저렴하게 한큐 1일 패스 티켓을 구매하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운행 일정이나 좌석 현황을 확인하려면 공식 예약 웹사이트가 가장 편리합니다. 여행 당일 PRiVACE 티켓을 구매하려면 PRiVACE 차량의 직원에게 문의하세요. 당일 구매는 현금이나 IC 카드(ICOCA 또는 PiTaPa 등)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역 직원이나 티켓 자동판매기에서는 티켓을 구매할 수 없습니다. 또한, 당일 티켓을 구매하려면 PRiVACE 차량에 직접 탑승해야 합니다. PRiVACE 전용 플랫폼은 없습니다. 오사카 우메다 역에서 교토선 플랫폼, 구체적으로 8량 편성 열차의 4호차 2번 문에서 탑승하세요. 플랫폼 바닥에 PRiVACE 탑승 마커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사전에 예약을 한 경우 탑승 시 실제 티켓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출발 시간 전에 플랫폼에 도착하여 예약한 시간에 올바른 열차에 탑승하고 예약에 표시된 대로 좌석을 찾으세요. "PRiVACE"에는 가방이나 유모차를 놓을 수 있는 공용 수하물 공간이 있습니다. 한 변의 길이가 2m를 초과하지 않고, 세 변의 합이 2.5m를 초과하지 않으며, 각 품목의 무게가 30kg 이내인 경우 최대 2개의 품목을 무료로 기내에 반입할 수 있습니다. 참고: * 수하물 공간은 PRiVACE 승객이 함께 사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배려하고 공간을 공유해 주세요. * 수하물이 통로로 튀어나오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승객은 자신의 수하물을 직접 관리해야 합니다. PRiVACE 좌석 레이아웃은 편안한 3인승 배열입니다.한쪽에 2개 좌석, 다른쪽에 1개 좌석("2+1" 구성).일반 차량과 비교하여 각 좌석은 쿠션이 더 넓고 다리 공간이 더 넓어 오사카와 교토 사이의 약 43분 이동을 편안한 경험으로 만들어 관광 후 휴식을 취하기에 완벽합니다. 주소 또는 아와지 역에서 탑승하더라도 사전에 PRiVACE를 예약하면 교토까지 원활하고 편안한 여행을 보장합니다.각 열에는 전용 창문이 있어 이동하는 동안 한큐 교토선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PRiVACE에는 일반 차량에는 없는 다양한 편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여행 중에 특히 유용한 세 가지 시설을 소개합니다.1. 전원 콘센트 각 좌석에 전원 콘센트가 있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충전하기에 편리합니다.2. Wi-Fi HH cross Wi-Fi와 HANKYU TRAIN FREE Wi-Fi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HANKYU TRAIN FREE Wi-Fi는 등록이 필요 없으며 이메일 주소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테이블 여행 중 노트북으로 작업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상적입니다. 이는 "PRiVACE"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일본에서 기차를 탈 때 염두에 두어야 할 몇 가지 매너가 있습니다. 미리 알아두면 편안한 승차감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쓰레기는 가져가세요 기차에는 쓰레기통이 없으니 쓰레기는 가져가 주세요. ● 큰 소리로 말하지 마세요 일본 대중교통에서는 목소리를 낮추는 것이 예의입니다. 특히 "PRiVACE"는 일상의 "이동 시간"을 사적인 공간에서 보내는 "개인적인 시간"으로 바꾸는 것을 콘셉트로 설계되었습니다. 단순히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수단이 아니라,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거나 책을 읽거나 업무를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휴대폰을 무음 모드로 설정하고 통화를 삼가하여 조용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즐겨보세요. "PRiVACE"를 타고 오사카와 교토를 편안하게 여행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공식 예약 웹사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PRiVACE" 외에도 추천 열차가 많이 있습니다. 다양한 열차를 타고 이동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세요! 교토 열차 가라쿠 | 탑승하는 순간부터 교토를 느껴보세요 - 특별 디자인 열차 "별의 커비 × 한큐전차" 콜라보! 랩핑 열차, 특별 콜라보 푸드 등 다양한 이벤트가 기간 한정으로 진행됩니다! 별의 커비 × 한큐전차 | 별의 커비와 함께 한큐 노선을 즐겨보세요!

별의 커비 × 한큐전차 | 별의 커비와 함께 한큐 노선을 즐기자!

한큐전차 2025년 8월 22일 금요일부터 2026년 3월 17일 화요일까지 인기 캐릭터 '별의 커비'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합니다. 특별 장식 열차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열차 운행 시간은 불규칙합니다. *추가 요금 없이 한큐 정기권으로 탑승 가능합니다. 특별 디자인된 오리지널 모자를 쓴 커비와 와들디가 랩핑 열차의 차장실에 탑승합니다. (인형은 3개 노선 모두 동일합니다.) 각 열차의 1호차와 8호차(앞, 뒤)에는 특별 디자인된 "별의 커비 × 한큐전차" 헤드마크가 전시됩니다. 열차 내부도 콜라보레이션 일러스트로 가득 채워집니다. 걸이용 끈과 문 옆 포스터와 스티커에도 특별 디자인이 적용됩니다. 2025년 9월 2일 화요일부터 한큐 역 구내 및 인근 매점에서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음식과 음료를 판매합니다.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 귀여운 간식들을 놓치지 마세요! 또한, 2025년 9월 10일 수요일부터 귀여운 콜라보레이션 상품도 판매됩니다. 오리지널 모자와 파우치를 착용한 커비의 봉제 인형, 걸이형 열쇠고리, 도시락 가방 등 총 28개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큐전차 과거에도 많은 인기 캐릭터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왔습니다. 간사이 지역을 방문하신다면 최신 콜라보레이션 열차를 꼭 확인해 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오사카와 교토에서 추천하는 애니멀 카페 9곳!

From dogs and cats to otters, owls, and even reptiles-get up close and personal with all kinds of adorable creatures at these animal cafés in Osaka and Kyoto. A heartwarming experience with animals is guaranteed to lift your spirits.   Index [Kyoto] Don’t Miss Feeding Time Twice Daily at “Cat Cafe MOCHA Kyoto Kawaramachi” [Kyoto] Experience Japanese Culture with Shiba Inu at “Kyoto Mameshiba CAFE” [Kyoto] Relax with Cute Otters at “LOUTRE Kyoto” [Kyoto] Home to 40 Cats! One of Kyoto’s Largest Cat Cafés “Cat & Animal Cafe Noah’s Ark Gion” [Osaka] Meet Samoyed and Capybaras at Japan’s Largest Animal Interaction Facility-“Animeal” [Osaka] Be Healed by Fluffy, Snow-White Samoyeds at “Dog Cafe samo” [Osaka] Unlimited 2-Hour Playtime with Rabbits & Hedgehogs at “Small Animal Cafe ROCK STAR” [Osaka] Japan’s First Micro Pig Café “mipig cafe” [Osaka] A Cat Café That Supports Rescue Cats “CAFE URIEL”   Quick Overview Animals Age Accepted Closed Opening Hours Price Reservation Cat Cafe MOCHA Kyoto Kawaramachi Cats 6 and over 1/1 11:00 ～ 21:00 *Last entry 20:30 1st 30 min: Weekdays: ￥1,100Weekends & Holidays: ￥1,400Max Daily Fee: Weekdays:￥3,520Weekends & Holidays: ￥3,850 Not accepted Kyoto Mameshiba CAFE Dogs (Mameshiba) 8 and over None 11:30～18:30 *Weekends starts from 11:00 *Last entry 18:00 ・Ages 13 and over: ￥1,300 ・Ages 8-12: ￥1,000 Not accepted LOUTRE Kyoto Otters Senior high and over Irregular 14:00～19:00 *Last entry 18:00 50 min ￥3,000 Not accepted Cat & Animal Cafe Noah’s Ark Gion Cats, ferrets No limit None 10:00～20:00 *Last entry 19:30 1st 30 min: Weekdays: ￥1,100 Weekends & Holidays: ￥1,320Max Daily Fee: Weekdays: ￥3,080Weekends & Holidays: ￥3,520 Available from online Animeal Dogs, cats, rabbits, capybaras, owls, parakeets, iguanas, etc. No limit Tuesdays (Open for holidays) 12:00～19:00 *Last entry 18:00 ・Adults (60 min): From ￥1,980 *1 drink order is required・Ages 4-12: ￥990 (no time limit)・Ages 3 and under: Free Available via Google Page or the official Shinsaibashi shop Instagram Dog Cafe samo Samoyed (dog) 13 and over Tuesdays 13:00～19:00 ￥1,000 + ￥292 every 10 min Available Small Animal Cafe ROCK STAR Hedgehogs, flying squirrels, ferrets, small birds, chinchillas, etc. No limit None 11:00～21:00 ・Ages 13 and over: ￥1,320 ・Ages 4–12: ￥880 ・Ages 3 and under: Free ・1 drink order is required Available mipig cafe Micro pigs No limit None 10:00〜20:00 ・25-Min Plan Ages 4 and over: ￥1,870Ages 3 and under: ￥770・55-Min Plan Ages 4 and over: ￥2,970Ages 3 and under: ￥770 Reservation required CAFE URIEL Cats No limit New year holiday Weekdays 11:30～21:00 Weekends 12:00～19:00 1st 60 min: ￥1,650 Extension every 15 min: ￥330 Not accepted Whether you’re visiting solo, with a partner, friends, or family, this cozy cat café offers a welcoming space for everyone. Surrounded by adorable, affectionate cats, you can unwind and enjoy a peaceful moment.   Play with the cats using toys, treat them to special snacks (￥550), or simply relax however you like-read manga, get some work done, or enjoy a chat. With each cat having its own personality, time spent here is always unique and heartwarming. A drink bar (included in the entrance fee) offers juices and soups to keep you refreshed while you enjoy the company of your furry companions. With free access to manga and magazines, plus Wi-Fi and power outlets, the café is also perfect as a quiet spot to work or study.   [Important Notes] Please do not chase or forcefully touch the cats. Do not feed the cats any food or drinks. Bringing outside food is prohibited. Drinks may be brought in. Be sure to turn off the flash when taking photos. Guests must be at least 6 years old to enter. Aged 12 and under must be accompanied by a guardian. The café is completely non-smoking. Pets are not allowed inside. Just a one-minute walk from the popular Kyoto tourist spot, Shinkyogoku Street! Relax with adorable mameshiba (midget Shiba Inu) in a nostalgic Japanese setting while enjoying a complimentary drink. With tatami flooring, a low chabudai table, and an old-school CRT TV, the café recreates a classic Japanese-style living room. A variety of mameshiba-brown, black, and white-roam freely in the space. Some even wear the iconic karakusa bandana! If you sit quietly, they may hop onto your lap. Since the floor is tatami, please remove your shoes before entering.   [Important Notes] Tickets are sold in person on the day of your visit only. Entry is not possible once tickets are sold out. Outside food and drinks are not allowed (except the café’s provided drink). Personal pet toys are not permitted. Please turn off the flash when taking photos, and refrain from taking pictures that may disturb other guests. Holding the dogs is not allowed. Injuries or damage to clothing due to interaction with animals are at your own risk. Guests must be at least 8 years old to enter. Please present ID or documentation to verify age. The only place in Kyoto where you can interact with otters! The otters here were formerly kept as pets and now warmly welcome guests in their cozy new home. You’ll get to see their charming, at-home behavior up close-something you won’t experience at an aquarium. Guests can try feeding the otters and giving them water. If they’re in a good mood, one might even climb onto your lap or shoulder! For those who want a more private encounter, private sessions (25,000 yen per group) and even home-visit services (starting from 40,000 yen) are available.   [Important Notes] Smoking is not allowed inside the facility. No outside food or drinks are permitted. Entry is not allowed for guests who have consumed alcohol. Please wash and sanitize your hands before entering and when interacting with the otters. When photographing with a smartphone, turn off the flash. Other cameras are not permitted. *Filming for commercial purposes, including YouTube, is prohibited. Do not feed the otters or give them toys on your own. Do not tap on the tanks or windows, and avoid loud noises. Be gentle when touching the otters, do not attempt to pick them up. Children under 16 are not permitted. Payment is by cash only. Located in the heart of Kyoto’s historic Gion district, this spacious cat and animal café offers the chance to interact with over 40 friendly cats and several ferrets. These affectionate animals, raised with care by reputable breeders, create a relaxing and heartwarming atmosphere for visitors. Some of them are also available for adoption to become part of your family. The café also offers all-natural, handmade treats specially crafted for the animals’ health. You can choose plans that include treats or even a commemorative photo with your favorite animal using an instant camera (Cheki) while holding them-perfect for unforgettable memories.   [Important Notes] Entry is not permitted without signing the consent form. No outside food or drinks are allowed. Holding animals is generally not permitted (except for specific photo plans). Please do not force interaction or raise your voice around the animals. (Depending on the situation, staff may ask you to leave.) Turn off your camera’s flash when taking photos. Avoid actions that may disturb other guests. The cafe is not liable for any injuries or damage to clothing caused during interaction with the animals. If you are efoot or wearing thin tights/stockings, you will be required to purchase socks (330 yen). Step into a true “Animal Forest” where over 30 types of mammals, birds, and reptiles coexist. Animeal offers more than just a café – the facility is divided into three immersive areas: Adventure, Park, and Garden, each home to different animals and unique experiences. In the Adventure Area, enjoy a picnic with rabbits, capybaras, and iguanas during the day. As evening falls, interact with nocturnal animals like owls and hedgehogs under a camping-style setting. The Park Area is a cozy space where guests can relax with small dogs, cats, and even micro pigs. In the Garden Area, bond with large, fluffy dogs and let their calm energy soothe your spirit. It’s not just cats and dogs – this is your chance to get up close to animals rarely seen elsewhere. Capybaras unwind in their own pool, while parrots and parakeets perch on staff hands and greet guests. Ferrets can be gently cupped in your gloved hands. A special highlight is the binturong, a rare animal in Japan. Every day from 4:30 PM, you can attend an event to learn about their ecology and watch a dynamic performance.   [Important Notes] Holding animals is not allowed. Children aged 12 and under must be accompanied by an adult (age 20+). This charming dog café offers a unique opportunity to interact with gentle, fluffy Samoyeds-large, snow-white dogs known for their sweet smiles and calm personalities. The café interior resembles a peaceful park, where each Samoyed has a distinct personality: mischievous, clingy, playful, or extra cuddly. Reservations can be made from 30 days in advance up until the day before, making it easy to plan your visit. You can also purchase treats in the café and enjoy feeding the dogs as part of the experience.   [Important Notes] Guests under 13 years old are not permitted, even with a guardian. Pregnant individuals, wheelchair users, those wearing strong fragrances (perfume or alcohol), and anyone who visited another animal café on the same day are not allowed to enter. No outside food or drinks are allowed. Please use the lockers provided. Entry with tights or stockings is not permitted. You must purchase socks (220 yen) at the café. No entry with your own pets. Please turn off your flash when taking photos. Running, shouting, or lying down inside the café is prohibited. Avoid giving commands (e.g., “sit”) unless you are offering treats. Do not let the dogs lick your face or hands, and do not put your hands in their mouths. Step into a cozy animal café where you can spend a full two hours interacting with a wide variety of small animals. Operated in two-hour time slots starting from 11:00 AM, this café offers not only adorable animal encounters but also a full menu of high-quality café beverages and snacks. Meet and cuddle with hedgehogs, sugar gliders, ferrets, small birds, degus, chinchillas, rabbits, hamsters, and more-all while relaxing in a comfortable setting. If you register as a member, both you and a guest can enter for free on your next visit!   [Important Notes] Do not take animals out of their cages on your own. Do not exchange animals with other guests. Do not put your fingers into the cages-they may bite. Do not bring animals close to one another, as they may fight. Do not feed the animals any food or drinks. Please turn off the flash when taking photos. Do not tap or shake the cages. Injuries or damage to personal belongings resulting from animal interaction are your own responsibility. Originating from the UK, micro pigs are extremely small, intelligent, and clean animals. They can even learn tricks like sitting and jumping! If you sit and stretch out your legs, one might climb into your lap for a snuggle. Upgrade to a private room for just ￥500 extra and enjoy quality time with two adorable pigs. In this private session, staff will guide you through the experience, and you’ll even have the rare chance to hold a pig-something not allowed in regular sessions.   [Important Notes] Reservations are required in advance and can only be made through the official website. Arriving late will result in charges for the full reserved time. Children in elementary school or younger must be accompanied by a guardian. Outside food and drink are not allowed. The café is completely non-smoking. Guests feeling unwell may be refused entry, as pigs are susceptible to human illnesses like colds and the flu. Guests who have visited countries affected by ASF (African Swine Fever) within the past 2 days will not be admitted. [Check affected countries here] Entry is also not allowed for those who have had contact with pigs outside the café (e.g., farms, zoos, pet pigs) in the past 2 days. Visitors arriving by bicycle will be denied entry. Holding the pigs is not allowed (except in private room sessions). Do not chase the pigs or raise your voice. Please wash your hands and change into the designated slippers upon entry. Any injuries or damage to clothing from animal interaction are your own responsibility (staff will provide first aid if needed). Turn off the flash when taking photos. Live streaming and phone calls are prohibited. CAFÉ URIEL is a heartwarming space where rescue cats and cat lovers come together. Whether you’re a lifelong feline fan or someone new to interacting with cats, you can spend time playing and relaxing with adorable cats while supporting a good cause – raising awareness and helping these animals find loving homes. The 1st floor is a lively cat play zone, beautifully lit with Turkish lamps, while the 2nd floor offers a cozy, fairytale-like atmosphere for unwinding. The café also features a diverse menu, and private rental plans are available for parties or gatherings (from ￥15,000/hour per floor).   [Important Notes] Entry is not allowed for guests wearing perfume. Shoes must be removed at the entrance. Bare feet are not allowed; socks (￥220) are available for purchase. Please turn off your camera flash when taking photos. Upon entering and exiting, wash your hands, check your temperature, and sanitize. Do not chase or yell at the cats. If you wish to hold a cat, please ask the staff first. If the cat shows discomfort, holding is not allowed. Children are not allowed to hold cats. Do not feed the cats or bring treats from outside. Injuries or damage to clothing during interaction with animals are the responsibility of the guest. Did any of the animals catch your eye? Once you meet them in person, you’ll be even more smitten. Add an unforgettable touch to your trip to Osaka and Kyoto with a visit to one of these unique animal cafés!

교토의 가와도코를 즐기는 방법 | 가모가와, 기부네, 다카오의 추천 음식점 8선

Enjoying a meal while listening to the gentle murmur of the river—this is the charm of kawadoko, a unique and luxurious summer tradition in Kyoto. If you’re visiting Kyoto during the summer, don’t miss the chance to dine on a kawadoko and make your trip even more memorable. In this article, we introduce the three main areas where you can experience kawadoko: Kamo River, Kibune, and Takao, along with their distinct features and recommended restaurants.   Index What is Kawadoko (kawayuka) in Kyoto? The 3 Main Kawadoko Areas in Kyoto and Their Unique Features 3 Must-Try Dishes on the Kawadoko: Sweetfish (Ayu), Sukiyaki, and Somen Recommended Kawadoko Restaurants in Kamogawa Recommended Kawadoko Restaurants in Kibune Recommended Kawadoko Restaurants in Takao Kawadoko or Kawayuka refers to outdoor seating set up by restaurants along or above riverbanks in Kyoto. Originally devised as a clever way to escape the sweltering summer heat of Kyoto’s basin climate, this tradition has been passed down through generations. From spring to autumn, restaurants offer meals on these riverside platforms, allowing guests to enjoy not only the cuisine but also the uniquely atmospheric charm of Kyoto. It’s one of the must-try seasonal experiences when visiting the city.   There are three main areas in Kyoto where you can enjoy dining on kawadoko platforms: Kamo River in the city center, Kibune, a mountain village in northern Kyoto, and Takao, a nature-rich area. Interestingly, the terminology differs slightly depending on the location. In the Kamo River area, the platforms are generally referred to as kawayuka or noryo-yuka, while in Kibune and Takao, the traditional term kawadoko is used.   ■Kamo River In this area, elevated wooden platforms are built over the Misosogi River, an artificial stream on the west bank of the Kamo River. A wide variety of restaurants—including those serving traditional Kyoto cuisine, French, Italian, and café fare—line the river, offering diverse dining experiences.   ■Kibune Here, the platforms are placed directly above the Kibune River, so close that you can almost reach out and touch the clear stream. The temperature is said to be around 10°C cooler than in central Kyoto, making it a perfect summer retreat.   ■Takao Located about an hour’s drive from central Kyoto, Takao features platforms set along the Kiyotaki River. With covered seating, this area offers a more weather-proof kawadoko experience, allowing visitors to enjoy their meal comfortably even on less sunny days.   Opening Period Number of restaurants Atmosphere Access Kamo River May 1 (Thu) – Oct 15 (Wed)   About 90 Despite being close to lively districts, the Kamo River area offers a refined and atmospheric setting, thanks to the river itself and the lush greenery along its banks. ・Get off at Hankyu Kyoto Line Kyoto Kawaramachi Station ・Get off at Subway Tozai Line Kyoto Shiyakusho-mae Station Kibune May 1 (Thu) – Sep 30 (Tue)   About 20 Nestled in the forested mountains of northern Kyoto, the Kibune area is surrounded by rich greenery and the soothing sounds of flowing water, creating a truly relaxing atmosphere. ・Take the Eizan Railway to Kibuneguchi Station, then transfer to Kyoto Bus No. 33 and get off at Kibune Bus StopTake the Eizan Railway to Kibuneguchi Station, then transfer to Kyoto Bus No. 33 and get off at Kibune Bus Stop Takao May 1 (Thu) – Nov 30 (Sun)   *Evening Kawadoko operates until Sep 21 (Sun). About 10 A refreshing escape from the city, the Takao area is immersed in nature and offers a peaceful ambiance where the sound of the clear river is especially prominent. ・From Hankyu Kyoto Line Shijo-Omiya Station or Kyoto Station, take the JR Bus (Keihoku Line) and get off at Toganoo Bus Stop ・From JR Sagano Line Hanazono Station, take a taxi (about 10–15 minutes)   *Latest information for 2025 @media screen and (min-width:700px) {.table_outer{width:100%;}} @media screen and (max-width:700px) {.table_outer{overflow-x:scroll;} .table_outer table{width:200vw;}} When dining on a kawadoko (riverside terrace) in Kyoto, there are a few dishes you definitely don’t want to miss—especially during the summer season. Here are three seasonal specialties to enjoy: Ayu (sweetfish), sukiyaki, and somen noodles.   ■ Ayu (Sweetfish) Ayu is a freshwater fish in season during the summer and is a staple of kawadoko cuisine. The most popular way to enjoy it is shioyaki—grilled slowly over charcoal with a light sprinkle of salt to enhance its delicate flavor. Another recommended preparation is tempura, where the whole fish is coated and deep-fried until crispy, making even the bones deliciously edible. ■ Sukiyaki This traditional Japanese hot pot dish originated in Kyoto. The Kyoto-style sukiyaki begins by greasing a cast-iron pan with beef fat, then grilling slices of domestic beef. The meat is flavored with a blend of soy sauce and sugar, and then cooked together with locally sourced seasonal vegetables in alternating layers. The savory-sweet flavor makes it a hearty favorite, even in summer.   ■ Somen (Thin Wheat Noodles) Somen are thin noodles made from wheat flour, boiled and then chilled in cold water before serving. Typically enjoyed by dipping into a homemade broth made from soy sauce and mirin, these noodles are refreshingly cold and smooth, offering a perfect way to cool down during Kyoto’s hot and humid summer. A Beloved Local Bistro [Ikariya Shokudo]   Housed in a beautifully renovated 100-year-old kyomachiya townhouse, Ikariya Shokudo offers a uniquely Kyoto-style bistro experience, blending traditional Japanese architecture with elegant Western interior design. Run by chefs who have trained in Italy and France, the restaurant is known for its outstanding cuisine at reasonable prices. A standout dish here is the “Cocotte Souffle Fromage,” a fluffy and comforting blend of egg, white sauce, and cheese, baked slowly in a cast-iron cocotte. Other popular options include the tender “Confit of Chicken Thigh” cooked at low temperature, and the seasonal “Kawadoko Lunch Course,” which lets you enjoy your meal riverside during the summer. Enjoy a Stylish Kawadoko Experience [B STORE 1st]   Located along the banks of the Kamo River in Kyoto, B STORE 1st is a stylish restaurant housed in a beautifully renovated 100-year-old machiya (traditional townhouse). Blending classic Kyoto charm with a modern sensibility, this elegant space offers a refined yet relaxed dining experience. Its kawadoko (riverside terrace) seats provide front-row views of the changing seasons, perfectly complementing the creative dishes served. At lunch, guests can enjoy a casual set menu featuring seasonal vegetables, charcoal-grilled meats, and pasta. The restaurant also offers coffee roasted in-house by its sister shop, B STORE 2nd, and pastries crafted by an in-house pâtissier. Dinner is served in a “neo-izakaya” style, with a focus on à la carte dishes and a carefully curated selection of wines and original cocktails by a dedicated sommelier—perfect for a laid-back yet sophisticated evening by the river. A beef specialty restaurant with over 150 years of history Moritaya Kiyamachi Branch   Founded in 1869 as Kyoto’s first restaurant specializing in beef, this historic establishment offers premium Kuroge Wagyu—including Kyoto-raised beef from its own ranch in the Tamba-Wachi Highlands—as sukiyaki, shabu-shabu, oil-grilled dishes, and steak. If you’re dining on the kawayuka, the sukiyaki—cooked right at your table by the staff—is highly recommended. Lightly seasoned, it lets you fully savor the rich flavor and aroma of the beef. Another standout is the oil-yaki, where thick cuts of loin, tenderloin, and seasonal vegetables are grilled on a heavy iron plate to juicy perfection. Seasonal Kyoto Cuisine with the Sound of a Flowing River [Kifune Hiroya]   Overlooking the clear stream of the Kifune River—the headwaters of the Kamo River—Kifune Hiroya offers an open-air riverside dining experience that feels one with nature. Every seat is designed to be close to the flowing water, creating a refreshing atmosphere that helps guests forget the summer heat. The restaurant serves traditional kaiseki meals that showcase the seasonal flavors of Kyoto. Signature dishes include salt-grilled sweetfish (ayu), pike conger (hamo), and yuba (tofu skin), beautifully presented to evoke a cool, seasonal elegance. While lunchtime kaiseki on the kawadoko (riverside platform) is delightful, the evening experience—with the riverside illuminated—adds a magical touch. Please note that advance reservations are required. A Serene Riverside Retreat Surrounded by Nature [Kifune Beniya]   Nestled in a tranquil forest setting along the Kifune River, Kifune Beniya is a long-established ryokan that offers a deeply atmospheric kawadoko (riverside) dining experience. With the soothing sounds of the river and dappled sunlight filtering through the trees, guests can enjoy Kyoto’s seasonal delicacies in a truly picturesque setting. Meals are served in a traditional kaiseki style, with the menu changing to reflect the ingredients of each season. Signature dishes include salt-grilled sweetfish (ayu), pike conger (hamo), and yuba (tofu skin)—all carefully prepared to delight both the eyes and the palate. Dining is available on the kawadoko for both lunch and dinner, with the evening ambiance enhanced by soft lighting creating an unforgettable, romantic experience. Advance reservation is required. Casual Dining Without Reservations [Kibune Sagenta]   Located in the upper reaches of the Kibune River, Sagenta is a self-service style café and restaurant where you can casually enjoy kawadoko dining without the need for a reservation. If you’re looking for a more formal kaiseki dining experience, visit its sister restaurant Ugenta, located 200 meters south. Sagenta offers a colorful bento box featuring 25 different dishes, salt-grilled ayu (sweetfish), and their unique “Deep-fried Ayu with Sômen,” which lets you enjoy both ayu and chilled noodles in one dish. You’ll also find a variety of refreshing sweets and drinks perfect for summer, including cream sodas, matcha parfaits, and cheesecakes. More to Explore in Kibune After enjoying kawadoko dining in Kibune, why not visit Kifune Shrine, one of Japan’s most renowned power spots? Check out the link below for more information about Kifune Shrine and make the most of your visit!   ▼For more details▼ ＜Kyoto＞ Kifune Shrine｜Perfect guide from benefits and access to omamori! Enjoy Kawadoko Cuisine Even on a Day Trip [Kinsuitei Takao]   Kinsuitei is a traditional ryokan in Takao that serves kawadoko cuisine from May 1 through the end of September. While it’s known for its private family baths with views of vibrant greenery, guests can also enjoy a meal here without staying overnight. Around mid-June through early July, fireflies light up the nearby Kiyotaki River, creating a magical summer atmosphere. At lunch, you can savor Kyoto-style bento meals or multi-course kaiseki featuring seasonal Kyoto vegetables and salt-grilled ayu (sweetfish). In the evening, the menu transforms into a refreshing summer kaiseki with Kyoto delicacies like hamo otoshi (parboiled pike conger) and hamo shabu (hot pot). Beautiful River Views from Every Seat Togano Chaya   Built to extend over the Kiyotaki River, Togano Chaya offers sweeping views of Takao’s lush nature and clear streams from every seat. One of its highlights is that you can enjoy kawadoko dining without needing a reservation. The menu ranges from light and comforting dishes like chicken miso udon—featuring Kyoto-raised young chicken, grilled mochi, shimeji mushrooms, and seasonal vegetables—to more traditional meals such as a set that includes salt-grilled ayu (sweetfish). You can also stop by just for drinks and dessert with their café menu. Enjoying kawadoko—a tradition that is said to have begun along the Kamo River around 1670—will surely make your stay in Japan even more memorable. While some restaurants require reservations, others may not accept them, so be sure to check the latest information on each restaurant’s website before your vis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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